스마트폰으로 코끼리 사기 =>정주용 지음

 

부정적인 태도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열 배는 더 어렵다. 이유는 간단하다.

부정은 하나의 명제에 대한 공격이 필요하지만

긍정을 위해서는 제기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부정에

대항할 논리를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O2O(online to offline)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미래 키워드 5가지 ㅡ o2o,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전통적인 물류 업체인 월마트의 주가가 떨어지는

반면 전자상거래 아마존의 주가는 승승 장구한다

2015년기준 국내 물류업체 쿠팡(5.5조ㅡ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1.2조원 투자)의 기업가치는

롯데쇼핑(7.3조)이나 이마트(5.3조)의 기업가치에 맞먹는다

전자상거래와 loT를 접목한 생필품 자동 주문기기

아마존의 대시(ex.세제를 다쓰면 세탁기에 부착된

버튼을 누르면 다음날 세제가 택배로 배달)

페이스북 콘텐트의 특징은 검색불가와 휘발성으로

지속적으로 로그인하지 않으면 잊여지며 자유로운

취사 선택이다

기업가치 평가는 1천만 명 MAU(월간 활동 유저 숫자)에

1인당 가치(10만원)를 곱함

데이터는 O2O시대 로켓 성장의 연료이다

세상은 지금 IT(정보기술)시대에서 DT(데이터기술)시대로

가고 있다

DIKW(D-data(데이터), I-information(정보),

K-knowledge(지식), w-wisdom(지혜))

120년 역사의 GE는 금융, 부동산을 매각하고

18세기 산업혁명, 20세기 인터넷혁명, 21세기는

산업인터넷 시대로 규정하고 제조에서 빅데이터

분야로 전략을 변경하였다

금융산업발 모바일혁명인 핀테크 분야에서

중국은 미국을 앞서고있다

텐센트는 한국산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여 5년간

10배의 매출 성장하였으며 이는 한국 게임

산업의 우수성이 검증되는 것이다

텐센트의 비결은 일단 사람을 모으고, 놀게 하고,

경쟁 하게하고, 그리고 돈을 걷는다

문어발식 사업 확장하는 텐센트 마화텅 회장은

도광양회(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마화텅 회장은 텐센트의 지분율이 10%이지만

남아공 재벌 내스퍼스(CEO는 남아공 판 손정의라

불리는 베커)는 33.6%의 지분을 소유

중국 지역별 기업가 형태 항저우ㅡ실리추구하는

승부사, 광동성ㅡ속도전 승부사, 상하이ㅡ 여성 상위,

시안ㅡ역사의 자부심과 보수주의,

원조우ㅡ부동산경기 중심, 산동성ㅡ 공자 후손의 유교 중시,

푸지엔성ㅡ사기꾼(?)

2010년 6월 미국 인류 기업에서 근무했던

8명(MS,구글,모토롤라 등)이 공동창업한

스마트기기 제조사인 샤오미는 신속한 오류

수정과 무한 업그레이드를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였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직접한정

판매 헝거 마케팅으로 2014년 6천만대

스마트폰 판매했다. 이로 마케팅 비용이

매출의 1%로 삼성의 5%보다 낮아

비용 절감이 되었다.

또한 하드웨어는 짝퉁이지만 OS는

자신들만의 기술이기 때문에 혁신의 잠재력이 높다

알리바바ㅡ전자상거래

텐센트ㅡ메신저,

화웨이ㅡ원천 기술,

얼르마ㅡ배달 앱,

샤오미ㅡ스마트기기 제조사

DJIㅡ드론 제조 업체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19살때부터

매일 5분씩 스스로 아이디어 창조 훈련으로

낸 특허를 샤프사에 백만달러에 매각했다

모바일 시대 쿠팡의 경쟁력은 온라인이 아닌

고객과 직접 응대하는 오프라인의 접점법(젊고

단정한 택배기사, 택배 포장박스 수거, 아이가 있어요라는

스티커 부착등 고객과의 친밀성)

카카오 사업ㅡ 영유아의 키즈노트, 중고 매매 설잇,

자동차 정비 카닥, 뷰티 하시스, 스타트업

K큐브벤처스

저녁에 주문하면 새벽에 신선한 식품과 식재료를

배송되는 마켓컬리

기업의 제품, 서비스는 창업가가 추구하는

가치의 표현일 뿐이고 재무제표는 부산물일 뿐이다.

숫자는 일시적으로 속일 수 있어도 사람 됨됨이는

억지로 속일 수 없다

 

ㅡ우리는 절대 돈이 부족한 게 아니다. 꿈을

위해 목숨을 바칠 사람이 부족하다 ㅡ알라바바 마윈 회장

ㅡ실패는 하나의 옵션이다. 만약 무언가

실패하고 있지 않다면 충분히 혁신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ㅡ 테슬라 CEO 앨런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