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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3) 2022년 7월 30일 덕하역에서 십리대숲까지 20.4Km (6~7코스)

6시10분 출발 일제 당시 식수용으로 만든 저수지를 개발 확대한 선암호수공원 지나 태화강전망대 보고 십리대숲 둘러보고 마무리! 울산이 돌고래가 유명해서 안내판이 돌고래 형상이라 귀엽다 십리대숲길에서 좀 걸어 태화동정류소에서 울산역까지 23분 정도 소요되는 5003 리무진 버스가 있다 형 도움으로 7시35분 KTX 타고 서울 복귀

해파랑길 2) 2022년 7월 29일 임랑해변에서 덕하역까지 37.6Km (4~5코스)

아침에 보니 왼발 새끼발가락에 물집을 발견하여 바늘에 실을 이용 꿰매어 두니 물이 빠졌다 임랑해변의 아침 마을뒤 보호수 소나무 고리원전5,6호기 건설현장지나 폐가에서 본 바다 풍경이 멋지다 나사해수욕장 물이 맑아 바닥모래도 깨끗하게 보인다 해가제일 먼저 뜨는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규모가 커서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있다 울주군 버스정류소에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다 덕하역 근처 공사장 수도에서 씻고 옆공터에 텐트 설치

해파랑길 1) 2022년 7월 28일 부산오륙도해맞이 공원에서 임랑해변까지 50.6Km (1~3코스)ㅡ1

27일 회사 마치고 서울역에서 형이 힘써줘서 7시 KTX 타고 9시40분 부산 도착에 지하철 대연에서 내려 택시 타고 해맞이 공원에 도착 택시기사분이 들려주신 신라시대 최치원이 동해를 둘러보면서 이름지은 세 곳 바다와 구름이 조화로워 해운대 용이 살아 있는 곳을 보이는 곳(용담)이라 신선대 지는 해가 아름다운 곳 야간이라 오륙도는 보이지 않아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해안 따라 도보 시작 암벽 해안이라 오르내림이 많으면서 낮 풍경이 멋있어 보인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텐트 치고 1박 아침 6시 30분 출발 이른 아침에 바다에서 수영하는 분들이 많다 민락공원은 모래해변이 아닌 시멘트해변이며 썩은내가 심하다 고층 아이파크 앞에 고급 보틀이 즐비하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 APEC가 열렸던 동백섬 누..

해파랑길 1) 2022년 7월 28일 부산오륙도해맞이 공원에서 임랑해변까지 50.6Km (1~3코스)ㅡ1

27일 회사 마치고 서울역에서 형이 힘써줘서 7시 KTX 타고 9시40분 부산 도착에 지하철 대연에서 내려 택시 타고 해맞이 공원에 도착 택시기사분이 들려주신 신라시대 최치원이 동해를 둘러보면서 이름지은 세 곳 바다와 구름이 조화로워 해운대 용이 살아 있는 곳을 보이는 곳(용담)이라 신선대 지는 해가 아름다운 곳 야간이라 오륙도는 보이지 않아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해안 따라 도보 시작 암벽 해안이라 오르내림이 많으면서 낮 풍경이 멋있어 보인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텐트 치고 1박 아침 6시 30분 출발 이른 아침에 바다에서 수영하는 분들이 많다 민락공원은 모래해변이 아닌 시멘트해변이며 썩은내가 심하다 고층 아이파크 앞에 고급 보틀이 즐비하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 APEC가 열렸던 동백섬 누..

2022년 6월 고향 앞으로

이틀 연휴 기간이라 미리 버스표 예매를 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국수 한 그릇 먹고 버스 타고 시골로~~ 마중 나온 동생차로 집에 가서 치킨에 막걸리 한 잔하고 군불 넣고 느긋하게 잠 잤다 아침에 예초기로 집 주위 풀 베고 비가 왔지만 오전에 동생 시댁에서 텃밭에 들깨 심으러 와서 로터리 치고 비닐 깔고 들깨 심어 다음날까지 마져 심고 서울로 복귀 가뭄이 심해 앞 개울이 말라 바닥이 보였다 앞집에서 준 상추가 넘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