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남자가 사는 이야기

기사님 식당이라 가격도 맛도 결코 허접하지 않는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콩나물 국밥 맛도 좋았습니다. 가는 날 몸상태가 좋지않아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요

오늘 내가 먹은 매뉴는 숯불고기 정식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주인아주머니 인심이 좋으셔서 자주 오시면 공기밥은 써비스.... 혼자와서 아구찜 1인분도 가능하여 먹었는데 맛이 좋네요 단점이 있다면 찾아오는 교통이 살짜기 불편하다는거...ㅎㅎ

독산동 시티렉스(구코카콜라) 맞은편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 작지만 실내가 깨끗하고 음식은 깔끔하면서 맛도 좋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비가 와서 써비스로 부침개가 나왔는데 배가 고파서 일단 미리 나온 음식만 사진 찍고 먹었습니다.ㅎㅎㅎ

건물 관리 청소일을 하다보니 매일 점심은 외식을 하게되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입이 까다로워졌는데 우연히 알게된 장모맘집에서 먹은 가정식 백반이 깔끔하고 맛도 괜찮네요 가격도 싸고 매일 반찬도 바뀌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시간이 11시30분~ 3시 낮시간만 운영 한다는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