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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 만리 ㆍ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의 기회를 말하다. 윤리 기술 중국 교육편 => KBS 명견만리 제작팀 지음

더카나(더날카로운나) 2017. 12. 8. 12:20

 

명견 만리 ㆍ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의 기회를 말하다. 윤리 기술 중국 교육편 => KBS 명견만리 제작팀 지음

 

#윤리

ㅡ지금까지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 본성으로 여겼지만 때로 공정한 행동이 사회에

영향을 미칠거라 여기며 착한소비(업사이클링, 페어폰 등),

공정무역(커피 직거래로 아프리카 생산자 이익 증대)으로 표현

ㅡ아프리카의 보츠니와, 아시아의 싱가포르는 청렴국가로

부패방지법을 통해 외국 투자가 많아지고 경제성장을 이룸

ㅡ부패인식지수가 56/100인 한국은 부패의 4가지 유형 중

학연 혈연 등 인맥을 이용하는 엘리트 카르텔형이 만연하다

 

#기술

ㅡ베스트 소설쓰고 작곡하고 호텔에서 일하는 인공지능

로봇 시대

ㅡ인공지능이 빅데이터 입력과 심화 학습을 통해 스스로

업그레이드하여 인간에서 통제를 벗어날 수도 있으며 많은

일자리가 대체 된다

ㅡ2011년 IBM에서 개발된 왓슨이 퀴즈쇼 우승하므로

로봇이 인간의 자연어를 이해하게 되었다

ㅡ제품만 만들지 말고 플랫폼을 만들어라

-플랫폼(어떠한 계획이나 목적에 따라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구글,MS, 페이스북등ㅡ개방과 공유)

ㅡ일본의 폐쇄적인 제조문화와 달리 실리콘밸리의 플랫폼은

기술의 개방과 공유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고 이로 선순환

구조가 되어 함께 성장하는 혁신 문화가 형성 되었다

ㅡ전기차 테슬러의 특허와 에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제가인

(렛잇고), 장난감 회사 레고의 (마인드스톰)의 구동프로그램

등은 개방과 공유로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었다

ㅡ사물인터넷과 같은 소프트웨어 발달로 4차산업 혁명 시대

ㅡ에디슨이 만든 130년 전통의 제조기업 GE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 중이며 항공기 운항 및 가스터빈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수, 고장예측, 유지 등 서비스로 매출 증대

ㅡ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21세기 문맹인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운 것을 잊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는 사람

 

#중국

ㅡ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투자이민제도가 중국인에 의한 캐나다 벤쿠버 집값 상승, 제주도 관광효과의 역외 유출등

현지인에게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검토와

합의가 필요하다

ㅡ세계 전문가들은 2022년이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경제 최강국이 될 것이라 전망

ㅡ중국은 '방안의 코끼리'ㅡ새끼 때는 괜찮으나 점점 커지면

주인이 쫒겨난다

ㅡ창업에 도전한 1990년대생 주링허우 세대중에 창업에

실패하여도 스스로 미래에 대해 희망적이라 여기는

젊은이가 많다

 

#교육

ㅡ대부분의 한국 대학생은 학점 획득을 위해 창의적, 비판적

사고보다 수용적 사고력이 높다

ㅡ교감신경계 실험에서 수동적 수업시간이나 TV시청은 같은 멍하게 있는 상태로 동일하다

ㅡ어떤 미래학자는 대학이 직업의 관문이 되면서 20년내

대학의 20%가 문닫을거라 여긴다

ㅡ청년시절 '삶이란 무엇인가?'. '사회란 무엇인가?', '사람은 왜 사는가?'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봐야 한다

ㅡ3-5-19: 미래 세대는 3개 이상 영역에서 5개 이상의

직업을 갖고 19개 이상의 서로 다른 직무를 경험한다

ㅡ대학은 지난 40년간 등록금이 30배 상승 했지만 취업

양성소에서 벗어나 양보다 질적 변모가 필요한때다

ㅡ프랑스 교육의 목적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며

근원적 바탕은 철학이다

ㅡ프랑스는 세계 유일 200년 전통의 대입 시험 바칼로레아의 첫 관문은 철학 시험이며 년 1조원의 예산이 들어가지만

대부분 국민은 지속 유지를 원한다

ㅡ교육 강국 핀란드에서는 하나의 주제에 다른 과목 교사들이 통합하여 가르치는 융합교육이 시도되고 있다

ㅡ학습시간은 한국(주50시간)이 핀란드(주 17.5시간)보다

3배 많지만 학습효율화지수는 핀란드가 1위, 한국은 24위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는 한국이 2위, 핀란드가 1위 이지만, 핀란드는 강력한 교육 개혁을 위해 2년 반 동안 철저한

준비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융합교육을 도입했다

ㅡ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