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나에게 이창문은?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는 공기청정기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습기제거제 이름모를 풀벌레가 들려주는 음향기기 나무사이로 비추는 하늘과 달빛을 볼수있는 화상기기 꽃향기를 불러들이는 향수통 화장실 가기 귀찮을 때는 쉬하는 곳 ㅋㅋㅋㅋ 현실이 나를 답답하게 만들고 현실이 .. 이웃집 부동산 블러그/스토리1 2008.09.11
개미-베르나르 베르베르, 등대지기-조창인 <개미> 작가 베르나르는 수년동안 개미를 연구하여 개미의 습성을 이 책에 언급해놨습니다. 개미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11마디로된 더듬이를 이용하여 동시에 듣고 말하기를 한다는데... 암튼 이책에서는 1억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개미가 300백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인간에 대해서 평가하기.. 이웃집 부동산 블러그/스토리1 2008.07.25
어둠이 다가오는 마을 앞 산 종일 비가 오고 해가 지고 어둠이 서서히 깔려 오는 저녁에 안개와 구름에 쌓여 있는 앞산을 바라보니 맘이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바람 또한 선선한것이 쓸쓸함. 외로움. 고독. 을 맛보게 한다. 명상하기 참 좋은 분위기구나!!! 이웃집 부동산 블러그/스토리1 2008.07.25
암모기들... 사람을 무는 모기는 모두가 암모기이다. 사람의 피가 맛이 있어서 가 아니라 영양보충을 충분히 하여 알을 놓기 위해서이다. 모기가 피를 빨아먹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 소비를한다 마치 함마드릴을 이용하여 콘크리트 바닥에 구멍을 뚫는 정도의 힘과 노력이 필요하다 숫모기들은 사람의 피가 아.. 이웃집 부동산 블러그/스토리1 2008.07.25
가슴이 으스러지도록 꼬옥 껴안고 싶다!! 예전에 직장생활 중에 주말이면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이 잠시 배운 황토집짓기! 교육 동안 한사람의 행동이 그리워진다 그분은 언제나 만나면 악수보다 포옹을 좋아한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여자든,남자든, 언제나 꼬옥 껴안아준다 처음에는 어색 하였지만 한번, 두번, .... 교육을 마치고 자.. 이웃집 부동산 블러그/스토리1 2008.07.23
밤마다 총소리가... 요사이 해가 지고 깊은 어둠이 몰려오면 어김없이 총소리가 난다 5분마다 한번씩 주기적으로 새벽까지 들려온다 "탕"..."탕"...."탕"..... 처음에는 근처 군부대에서 야간 사격 하는줄 알았다 알고보니 벼이삭이 나오는 이때에 밤이 되면 산에 사는 고라니가 내려와서 벼이삭을 야금야금 뜯어먹는다고 한.. 이웃집 부동산 블러그/스토리1 2008.07.23
개쪽이 아니기를.... 푸른 가을 하늘을 쪽빛 하늘, 짙은 푸른 바다를 쪽빛 바다, 오늘 깊은 쪽빛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재현해보니 쪽빛이 어찌 아름답다하지 않을 수 있나! 쪽이라는 것은 여뀌과에 속하는 1년생 풀로써 7~8월에 거둬서 여러 손을 거친 후 발효시킨 물로 염색하니 그 공과 정성 때문에 쪽빛은 더욱 아름.. 이웃집 부동산 블러그/스토리1 2008.07.17
사람의 귀가 이리도 얉구나! 이곳에서 한달간 같이 일하던 분이 간만에 전화를 해왔다 이곳에 있는 사람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나의 현실에 대해서 냉철하게 한 이야기들.... 어느하나 내가 인식 하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한건 아니지만, 그러나 언제나 좋게 생각하고 여겼기에 그냥 지나갔다. 새삼 타인으로 부터 그런 나의 현.. 이웃집 부동산 블러그/스토리1 2008.07.14
때로는 선택의 폭을 좁게하자!! 예전에는 TV채널이 여러개여서 드라마,영화,만화,게임,바둑, 교양,등등 많은 프로그램 채널이 있어서 무엇을 볼까 망설이고 이곳저곳 채널을 돌리곤 하였다. 그러다보면 언제나 나는 드라마, 영화, 코메디 등 채널의 선택 범위는 넓지가 않았다 그러나 지금 TV채널은 오직 KBS1만 나온다. 보고싶어도 볼.. 이웃집 부동산 블러그/스토리1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