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나무로 만든 옷걸이 ㅎㅎㅎ 12년전에 소나무로 만든 옷걸이임다. 길이는 약 80센티미터 생나무를 잘라 껍질을 벗기고 송진 제거를 위해 절단부는 불에 살짝 태웠구요, 벽에 걸기 편하게 하기위해 끝 옹이 부에 운동화 끈을 이용 매듭을 만들어 고리로 이용 벽에 걸어두니 공간이용에 참좋고 이동도 편해요 아래것도 같은 때에 만.. ♣=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2009.08.28
[스크랩] 더카니의 주절이 주절이....(갑자기 옛생각이나서) 어제 여주 귀농사모 창고 청소하고 오면서 가슴 한쪽이 뿌듯해져오는 것이 잠시나마 예전의 그 기분을 느껴서 참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2001년 5월 봄날 배낭하나 메고 그 섬으로 떠났습니다. 사회를 떠나 나의 현실을 잊고 나를 혹독하게 하기위해 그곳에 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하루지나고 .. ♣=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2009.08.28
[스크랩] Re:정신없고 실속없는 지난 해... 작년에는 방에 꾹 쳐박혀서 책보는 것이 목표였는데 ! 목표를 달성하니 기쁨은 잠시 뿐.... 남는 것이 없더라구요 금년에는 밖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1. 귀농사모 회원 1%만나기(서울 근교 모임있으면 가급적 참석합니다.) 2. 몸으로 많이 움직이기(동막짓기, diy 목.. ♣=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2009.08.28
[스크랩] 추천 의뢰합니다. 1.저의 2006년 목표를 한옥집짓기로 세웠습니다. 전공 및 현재 직업이 건축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이다보니 한옥에는 완전 초보입니다. 직장을 다니며 토,일요일에 한옥짓는것을 현장 체험 위주로 배우고 싶은 데… 교육을 받을수있는 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합니다. (당연히 이장님께서하시는 동막짓기 .. ♣=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2009.08.28
[스크랩] Re:Re:(상상해봤어요)-1-볏짚은 수분보다 발효촉진제가 필요한것 같네요 예전에 새마을 운동이 한참일때 저희 시골에서는 퇴비증산운동이라하여 이맘때쯤으로 기억이되는데 면사무소에서 방문하여 확인한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집집마다 거름을 사람 키높이로 쌓아서 만들죠, 울 아부지께서도 8월 9월이면 아침마다 산에 가서 억새풀을 베어다가 거름더미에 성을 쌓듯 적.. ♣=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2009.08.28
[스크랩] 그 섬에 가고 싶다! 남해에 있는 어느 작은 섬에는 밤만 되면 하~~얀 사슴이 마을에 내려옵니다. 오늘은 누구네집, 낼은 누구네집 하며 집집마다 골목마다 돌아다닙니다. 때로는 대낮에도 마을에 내려 옵니다. 하루는.. 낮에 숫사슴이 마을에 내려와서는 말려놓은 땅콩을 야금야금 먹는것을 할아버지께서 보시고 처음에는.. ♣=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2009.08.28
[스크랩] Re:Re:수입해 오는 농산물 들 무엇으로 어떡게 막아야 하는가 ? (벼농사는 어떻게 해야할까?) 참으로 걱정입니다. 우리나라 수입이란 이름으로 밀농사가 망했고, 담배농사가 망했고,,,, 이제는 쌀농사도 망하는가! 쌀개방은 무조건 막는다고 될 일이 아니듯 하네요 시대의 요구이니.... 지금부터라도 모두 힘을 합쳐 방안을 마련하여 농사짓고도 살수 있는 농촌을 만들어야겠죠 그럼 어떻게 해야.. ♣=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2009.08.28
[스크랩] Re:수입해 오는 농산물 들 무엇으로 어떡게 막아야 하는가 ? (벼농사는 왜 해야하나?) 며칠전 농민들의 쌀비준안 반대 시위가 극에 달하였지요 맘이 마이 아팠습니다 어떤 사람은 쌀 수입하여 쌀농사 짓지 못하면 시설재배,과수, 축산업 등 다른 농업으로 전업하면 되지 않냐? 고 반문 할수도 있죠! 그럴수도 있죠 국내 제조업이 중국과 경쟁에 밀려 중국,인도등으로 공장이전이 많듯이...... ♣=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2009.08.28
[스크랩] 최근사진이없어서..... 귀농????????? = 무소유?????? = 꿈??????? 언제든지 갈수 있지만 아직은 망설이고 있어요 많은 것을 버려야하고 많은 다짐과 각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힘드네요 무소유한다는거..... 이곳에서 많은 거 보고 배웁니다. 저는 서울이구요 72년 쥐~~ 아직도 옆구리가 시리네요 ㅎㅎㅎㅎ 최근 사진이 없.. ♣=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2009.08.28
[스크랩] 잊는다는 것! 두번째 사람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도 아닌데 맘이 많이 아픈것은 옆자리가 허전해졌기 때문인지, 함께 평생할 것으로 믿던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아픔 때문인지, 어쩌면 다시는 그사람을 볼수가 없다는 것에 대한 아픔 때문인지 모르겠다 첫번째 사람은 귀농을 생각하게 해주었고, 두번째 사람은 .. ♣=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