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에 소나무로 만든 옷걸이임다.
길이는 약 80센티미터
생나무를 잘라 껍질을 벗기고 송진 제거를 위해 절단부는 불에 살짝 태웠구요,
벽에 걸기 편하게 하기위해 끝 옹이 부에 운동화 끈을 이용 매듭을 만들어 고리로 이용 벽에 걸어두니 공간이용에 참좋고 이동도 편해요
아래것도 같은 때에 만든 것인데 방마다 하나씩 만들어서두니 옷도 걸고 봉지에 넣어둔 곡식 씨앗도 걸어두고 요모조모로 쓸모가 많네요
지난번 여주농장에 가다보니 벌목하면서 버려지는 소나무가 많던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사진이 흐려 마당에서 한컷.
뒤에 있는 놈은 아무리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절대 짖지 않는 울집 똥강아지.
사진 찍는다니 좋은가봅니다.
참! 만들어 놓고 방에 두면 짧은 기간동안 은은한 소나무향이 방에 퍼져 있어 좋아요
출처 :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더카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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