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무나 그리워서....

고딩때 국어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 젊은이는 희망을 먹고 살고,    늙은이는 추억을 먹고 살고,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산다"

나도 늙었나봅니다.

자꾸만 지난날의 추억이 떠오르고,

그 추억속에서 만난 사람이 그리워지고,

그 그리움에 가슴이 져려오네요.

지금이 아니면 다시 뵙기가 힘들듯하여

그래서, 내일 그 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우리가 그리워하는 사람은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려 주지않나봅니다.

당신이 그리워하는,

당신을 그리워하는 사람에게

전화 한번 넣어주세요,

쑥스러우면 문자라도…

5월은 사랑을 먹고 크는 달이잖아요!

출처 :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더카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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