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내고향에 내가 그리도 그리워 했던 분들이 나온다네요
5월 5일날 아침에 그곳에 가니 일제 때 지어진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미용실, 탁구장, 휴계실을 한참 마무리 작업하고 있던데...
5년전에 그곳에서 머문 6개월의 시간이 저에게는 참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디카가 있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줄수 있었는데... 아쉬운데로
병원으로 들어가는 길 : 수탄장
잘 만들어진 중앙 공원
거대한 나무를 잘 조경하여 만든 나무문
낙화암 가는 길
자혜의원 전경
이 모든것을 볼 때마다 마을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여 만들었을까하는 생각에 맘이 아파오네요
이런 아름다움을 볼수 있게 해주신 그분들께 감사하고 고마워해야겠네요
출처 :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더카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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