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상은 멋지게 했는데, 꼼꼼함이 부족하여 좀 엉성하네요! |
1. 지붕 : 대나무의 표피를 살짝 긁어 낸후 건조시키면 대나무의 또다른 색상을 볼수있지요, 그래서 기와와 용마루는 대나무를 사용했습니다. |
2. 벽면 : 정면과 측면이 허전한듯하여 인두로 글씨(福)와 그림(?)을 새겼더니,,,, 괜찮아보이나요? |
3. 손잡이 : 수입목재라 그런지 나무의 고유 향이 없어서 서랍장의 손잡이(사포질 후 가죽으로 문질러서 검은색으로 변했음- 긴것과 둥근것)는 마른 노간주나무를 깍아서 본드로 고정했는데, 그윽한 향이 나름데로 살짝 퍼지더라구요 |
4. 서랍 : 옆모양이 직사각형보다는 물결형상을 가미하여 부드럽게 만들어보니 그나름의 멋이 있네요 |
5. 현판 : 현판(美來堂(미래당)-아름다움이 오는 집)을 올렸는데 무식이 탈로 났네요, 아니함만 못하군요 |
출처 :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더카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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