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좋은 다리 건너서 의암호 둘레길 지나 길을 잘못 들어 40분가량 헛걸음
삼악산에 국내 최장 케이블카 설치 공사 중이라네
의암호에세 방출하는 물량이 어마어마하다
옛날 강촌역에 도착하여 취침하고 아침에 일어나 북한강 따라 가다보니 장마에 강물이 엄청 늘어났음을 알 수 있고
수량이 많아 카누 타는 사람도 보인다
예전 백양리역, 경강역 구경하고 자전거길이 잘 되어 있어 가평 거쳐 상천역 도착
상천역에서 가평 방향으로 걸어 약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400미터 되는 터널 안은 시원해서 좋으며 왠지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나왔을 법 하다
'♣=취미 이야기=♣ > 도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횡단ㅡ6) 2020년 9월 20일 팔당역에서 등촌역까지 46Km (0) | 2020.09.20 |
---|---|
국토횡단ㅡ5) 2020년 09월 13일 상천역에서 팔당역까지 41Km (0) | 2020.09.13 |
국토횡단ㅡ3) 2020년 8월 2일 양구에서 춘천역까지 48Km (0) | 2020.08.06 |
국토횡단ㅡ2) 2020년 8월 1일 백담사 입구에서 양구까지 41Km (0) | 2020.08.06 |
국토횡단ㅡ1) 2020년 7월 31일 고성 대진항에서 백담사 입구까지 44Km (0) | 202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