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해소병 치료를 위해 왕이 사랑했던 원빈이 죽으면서 태어나 사가로 쫒겨난 송화옹주를 다시 불러 곁에 두라는 관상감 부정 서찬윤의 건의를 받아들여 송화옹주를 입궁시킨다
관삼감 서찬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복언니 여희공주는 시집 얼마 후 부마가 죽고 지속적인 가뭄이 되자 못생긴 얼굴과 몸매를 고치기 위해 침과 운동을 하고 있는 송화공주를 시집 보내기로 하여 토지와 벼슬을 내걸고 부마 후보들의 사주단자를 받는다
송화옹주는 부마 후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남장하여 사가로 나가 백이와 옥희의 도움으로 부마 후보를 만나보던 중 후보 윤시경의 모략으로 혼례가 성사되기 직전 감찰사 서도윤에 의해 영빈이 관련된 사건의 전말을 밝혀낸다
함초롬하다ㅡ젖거나 서려 있는 모습이 가지런하고 차분하다.
어깃장을 놓다ㅡ사람이 짐짓 반항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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