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헌터 태성 시리즈1,2,3 => 방진호 장편소설

 

1. 블랙 러시안

속참행하ㅡ사형수의  가족이 망나니에게 빨리 끝내주기를 부탁하여 주던 뇌물

 

어릴적 러시아로 간 태성은 자기를 킬러로 키워준 보스의 아들이 제주도에서 다른 조직 페트로프 형제 사업의 중개인인 올가를 죽여달라는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고 어릴적 부모를 찾기위해 육지로 향한다

오토바이와 돈을 도난 당한 태성이 정식 영업전 임시 오픈한 강원도 산 속 호텔에서 대기업 아들의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2. 증오

대시참ㅡ사형 집행 기간을 기다렸다가 집행하는 참수형

 

호텔에서 대기업 아들과 경호원을 죽인 후 유나 언니의 죽음에 대한 합의금을 가지고 유나와 서울로 온 태성에게 에이스그룹 회장이 사람을 보내지만 오히려 당하고 회장도 죽음을 당한다

 

3. 복수의 미학

부대시수ㅡ법으로 정한 시기를 가리지 않는 참형 대상 사형수

죽은 에이스그룹 회장의 숨겨진 딸인 설림과 장기매매에 관여된 할아버지가 계시는 사은은 죽은 유나의 친한 친구이다

태성은 오래전 유나언니를 죽이고, 죽은 회장이 보관했던 장부를 찾으려 설림과 사은을 이용하려는 국회의원 박현철을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