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남자가 사는 이야기

오늘은 오전부터 열라 욜씨미 낮질, 톱질했다 해가 중천을 지나가 꼴까닥 넘어가도... (선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생각했다 나무꾼이 산에 나무하러 간것은 늦가을이나 추운 겨울이었을 것이다. 추운날 개울에서 목욕하는 여자는 과연 선녀였을까? 아니면... 1. 꽃단녀 = 머리에..

어느 집에 똑똑한척 하는 쥐 한마리가 살고있었지. 제법 영어 몇 마디도 알고... 근데 이놈이 제일 좋아 하는게 설탕..꿀..같은.단걸보면 환장하는거야. 아무리 숨겨놔도 여지없이 찾아내서 주인의 속을 뒤집어놓곤했지.. 주인이 고민..고민하다가 요놈이 제법 똑똑하다는걸 알고 ..묘안을 ..

큰곰자리 (북두칠성)와 작은곰자리 (북극성): 훌륭한 사냥꾼이자 아름다운 공주인 칼리스토와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르카스는 커서 사냥꾼이 된다 제우스가 바람핀 것을 알게 된 부인 헤라가 칼리스토를 곰으로 만들었다 성인이 된 아르카스가 곰을 보자 엄마 인 줄 ..

할머니 건강하세요♡ 010 을 101로 거신것 같아요. 꿀꿀하다 빵! 좀 낫네..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3B3pQ-uHxfc&sns=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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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여름에 무릎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연골막이 찢어졌다며 시술을 권하더라구요 시술을 마치고 몇달이 지난 후에 계단 오를때나 전철에서 서있는 동안에도 무릎이 아프고 비오기 전 흐린날에도 쑤시고 아팠습니다. 우연히 친구가 우슬이랑 닭발 우린 물을 마시면 좋다고하여 시장..

오늘은 휴일이지만 출근했다 그래도 일찍 마치고 퇴근 후 관악산의 한 줄기이며 금청구가 한눈에 보이고 호압사가 있는 뒷산 가서 단풍구경 하고 내려오는 길에 해지는 노을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고등학교 때 쵸코파이 준다는 꾐에 처음 시작한 헌혈이 이십 오육년이 지난 지금 어느덧 100번째 헌혈을 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그냥 누군가에게 나눠 준다는 느낌 좋아서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헌혈 하면서 헌혈의 집에 이런 공문이 있네요 많은 헌혈증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서 ..

동생이 알려준 서울 신사역 7번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는곳에서 눈섭시술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눈섭은 산신령처럼 진하고 멋졌는데 나는 눈섭이 2 % 부족했는데 시술하고나니 멋졔부러ᆢᆢᆢ 3일정도지나면 지금보다 약간 연해지면서 자연스러워진다네요 문신은 체질에 ..

금천구청에 지하1층 마당에서 벽에 설치한 그물망을 따라 핀 덩굴 꽃이 보기에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