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튜립과 새 봄에 피었던 튜립이 어찌나 색이 곱던지 마치 인조꽃같다 해인사에 있는 해인도. 해가 지고 사람이 드문 저녁 시간에 혼자서 해인도를 돌며 나를 잠시 돌아보았다 이곳 저곳에 부화된 새들의 모습을 자주 보는데.. 부모새가 새끼새들의 먹이를 가지고 어찌나 바쁘게 날아다니는지 쉬는 시간이 읍다 저.. ♣=일상 이야기=♣/생활사진방 2009.08.28
[스크랩] 내 얼굴 몸 발 지난 ㅇ5월 안양천에서 열심히 달리기 하다가 한컷. 술마신 것처럼 붉은 빛도는 내 얼굴 정말 붉다 잠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한컷 내 몸뚱아리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한컷 붉은 반점을 보니 아무래도..ㅋㅋㅋ 쪽물로 물들인 내발 .... 발톱에 물든 쪽물이 의외로 오래가네! ㅋㅋ 그리고 조각.. ♣=일상 이야기=♣/생활사진방 2009.08.28
[스크랩] 황토가 화성의 분화구같다 수비한 황토를 몇일동안 통에 두고 나니 황토는 가라앉고 윗물만 남았는데 안에 남은 공기가 빠져 나온 곳이 마치 어느 혹성의 분화구처럼 신기하다 ♣=일상 이야기=♣/생활사진방 2009.08.28
[스크랩] 산청에 있는 기조형 만나러 갔다가 산청에 있는 기조형이 잠시 머물고있다는 콜핑하우스에 들렀다 넘 정성이 깃든 한옥이고 넘 좋았다 아쉽다면 구들로된 방이 하나쯤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마루에서 바라본 앞산의 정경도 멋지고 뒷쪽 계곡에있는 폭포도 넘 시원하고 좋다 개인정원이 이런것인가 나도 나만의 정원을 하나 만들고 말.. ♣=일상 이야기=♣/생활사진방 2009.08.28
[스크랩] 무슨 벌레 집인지 신기할뿐 올해는 유난히도 더운 날씨다 8월 마지막날 작업장에서 둥글둥글한 황토덩어리가 있길래 손으로 눌러서 부셨더니 안에는 작은 벌레가 들어있었는데 무슨 벌레인지 첨보는 것이라 좀 신기해보인다 ♣=일상 이야기=♣/생활사진방 2009.08.28
[스크랩] 무슨 버섯인가요? 하동에 있는 토야님 집에 머무르는 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뒷길에 산책 갔다가 밤나무에서 자라고 있는 버섯이 크기는한데 먹는 것인지 잘몰라서 아마 먹기는 그렇고 보기도 별루다 ♣=일상 이야기=♣/생활사진방 2009.08.28
[스크랩] 합천에서 해가지면 가보는 합천댐/ 방아개비 / 내방에 있는 소박한 다탁 / 너무 더워서 이온몸을 수세하는 물통에.../ 비오는 날 무지개 / 건강지킴이님농장이 있는 덕유산에서/ 화창한 날 오후에 감염색 ♣=일상 이야기=♣/생활사진방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