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오면서 한번쯤 가고 싶었던 뒷산
학교 이름이 삼덕초등학교인데 주위에 있는 3산(학교뒤에 있는 인덕산, 정면에 보이는 광덕산, 인곡 옆에 있는 논덕산)을 통칭한 듯하다.
마지막날 아침 8실30분에 등산을 시작했다 정상에 오르기전에 바라본 광덕산과 서편마을 모습
정상에 오르니 정상을 나타내는 표시판과 정상에서 바라본 합천댐과 서편 마을과 광덕산 전경
산이 깊어서 그런진 산짐승의 흔적이 많다 특히 산에 짐승 발자국이 어지럽게 많이 있다!
권빈으로 넘어가는 고개 정상에서 바라본 동편마을과 반대편 솔나루펜션 전경
광덕산에서 바라본 논덕산과 앞산 전경들 그리고 소나무와 노간주나무가 잘 어울려서 잘 지내는게 참 이상하게 보일정도이다. 다른곳에서는 소나무가 자라는 곳에는 다른 식물이 전혀 안 자라던데...
지는 햇살에 비친 합천댐 모습과 정면에서 바라본 인덕산과 학교 그리고 인덕산과 논덕산 모습
다리가 아파서 힘들줄 알았는데 지치지가 않는다. 물빠진 댐에서 걷는 것또한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음에 댐주위를 신나게 걷는 것도 좋을 듯하다. ㅎㅎ
2008년 마지막 날 색다른 경험 멋진 경험이 새해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새해에도 힘내자!!!
집에 돌아오니 5시가 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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