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엄청난 한파를 겪은 시골에 사는 허브들이 어쩔까 궁금증에 내려갔더니
역시나 추위에 다들 얼고 잎은 말라 죽어가고 있었다
에휴~ 내가 하는게 다이렇지 뭐~~
그날밤 나는 따스하게 아궁이에 불을 엄청 들이 밀어넣었더니
결국 아랫묵장판을 검게 다 태웠다
에휴~ 내가 하는게 다 이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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