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이야기=♣/시골이야기

시골집에서

더카나(더날카로운나) 2010. 2. 3. 03:31

올겨울 엄청난 한파를 겪은 시골에 사는 허브들이 어쩔까 궁금증에 내려갔더니

역시나 추위에 다들 얼고 잎은 말라 죽어가고 있었다

에휴~ 내가 하는게 다이렇지 뭐~~

그날밤 나는 따스하게 아궁이에 불을 엄청 들이 밀어넣었더니

결국 아랫묵장판을 검게 다 태웠다

에휴~ 내가 하는게 다 이렇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