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죽산보 해돋이를 보고 출발
어느 지점에 길게 심어진 무궁화길
아침에 강엣니 큰고기들이 물 위로 솟구쳐 뛰어 오르 내리는 것이 신기하고 물에 비친 반대편 산새가 아름답다
평야가 넓으니 수확도 많겠고
어마무시한 비닐하우스 모습
한반도를 닮은 지형이 강원도 영월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에도 있네 느러지 전망대에서 느러지곡성
주위에 식당이 없어 몽탄대교를 좀 지나 좀 비싼 장어구이 시켜먹고 힘을...
몽탄대교 지나 힘들게 고생한 나를 위해 장어 한 마리를...
물이 탁한 실개천에 거북이인지 자라인지 머리를 물밖으로 내밀고 있다
메기도 가끔 출현
김나영이가 남친이랑 걷는 곳까지 찾아와 고맙게시리 무악낚지골목에서 낚지무침을 사주네 고마우이
못난이 체험관 테크에서 씻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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