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휴가라 회사에서 일찍 마쳐 배낭 메고 광주 고고씽하여 택시 타고 용두대교 밑에서 도보 시작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쏟아지네
결국에 인근 정자에서 씻고 취침
굉주 인포메이션(영산강 자전거 안내 센터)에서 식수를 얻은 후 계속 질주
주위에 식당이 없어 승촌보에 있는 영산강문환관에서 컵라면에 계란에 막걸리 한 잔하고 원두막에서 낮잠을...
영산포 가기전에 길가에서 핸드폰을 습득하여 주인과 통화 후 홍어의 거리 입구에서 만나 전달
뭘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지만
이런일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냥 인사만하고 가버리니 조금은 얄밉다
영산포가 홍어로 유명하여 홍어애국을 시켰다
허기지면 음식을 거의 남기지 않는데 이것을 나랑 안맞는지 손 안간다
늦은 시간 죽산보에 도착 캠핑장이 있는 공연장에서 씻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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