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서울이고 고향은 지방이다보니
한달에 한번 정도 주말에 내려갑니다.
이번에는 삼일절이 끼어 토요일 아침 일찍가서
흰민들레랑 박주갈이 씨앗을 파종하고
옮겨 심을 땅을 조금 정리하고 왔습니다.
금년에는 조금더 많이 재배하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부려봤습니다.
빈집인 시골집에 그나마 큰형님께서 자주 들리시어 다행입니다.
작게나마 비닐하우스를 짓고
그안에 포트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한달 뒤에 가봐야 하기에 물도 못주고
풀이 나더라도 뽑지 못할것 같아 나름 아이디어를 짜 봤네요
한달 뒤 어떤 모습이 될까요?
<오른쪽 두포트에는 박주갈이 씨앗을, 왼쪽 두포트에는 흰민들레 씨앗을 파종했습니다.>-2014년 3월1일
<봄이 되면 박주갈이와 흰민들레를 옮겨심기 할 예정인 밭을 정리했습니다.>2014-3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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