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남자가 사는 이야기

버스 507(4:40)->용산기차ITX(6:15)->가평15(7:35)->목동터미널에서 백둔리행(8:35)=>9시연인산입구 도착 가평역 도착하니 부슬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모자를 준비 못한게 아쉽다 9월부터 버스 운행시간이 바뀌어 강씨봉가는 버스는 한참 기다려야기에 연인산 가는 백둔리행 버스타고 연인산 입구에 내려 노적봉 가는 입구가 마을 사이로 난 길이라 찾으려고 한참 헤매였다 장수고개 가는 임도가 잘 되어 있어 편했으며 붉은 단풍나무 잎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12시경 노적봉 도착 후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바위 아래에서 비 피하며 점심식사 옥녀봉 지나 용추마을 하산하는 길에 잣송이 줍다! 신촌말에서 3시 버스타고 가평역 도착. 3시30분 출발하는 용산가는 ITX 타고 집으로.

일욜이라 아침 일찍 도시락 준비해서 산행 시작 날이 화창하여 호압사 전경도 좋고 이름 모를 가을 꽃도 이쁘다 삼막사 가는 길 절벽 바위에 있는 구멍! 화산하면서 독산도서관이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개관하여 책도 빌릴겸 방문했는데 내부 모습이 멋지게 바뀌었다 호압사 약사전 외 모습

비가 안오면 도보여행하려 했는데 비도 오고 코로나도 심해서 뒷산에서 휴식 호압사 연꽃

코로나가 심각하고 비도 오고 몸도 피곤하여 도시락 싸서 뒷산 바위에 돗자리 깔고 하루종일 뒹굴뒹굴 여유부린 하루! 자리 뒤편어 작은 영지버서섯이 있어 득템함 ㅎㅎ

휴가 기간 도보 여행 준비 시간이 필요해서 가까운 삼막사 다녀왔다 비온 뒤라 날씨가 화창하여 먼 곳까지 잘 보여 좋았다 삼막사에서 송도, 인천 문학경기장, 대부도 풍차도 잘 보였다 삼막사에서 태평하게 자는 개 모습 완전 부럽! ㅎㅎ 독버섯 같은데 좀색다른 형상!

9시에 석수역에서 출발 제2우물지 거쳐 석구상 거쳐 삼성산 정상 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 하산식 하고 비가 내리는 거리를 다니다 집에 도착 호박, 감자부침개 해먹음!

용산에서 6시15분itx 기차타고 가평에서 내려 8시20분 용수동 버스 승차 9시 용수동 도착 계곡물이 맑고 캠핑이나 놀러 온 사람이 많다 도로따라 한시간 걸으면 38선 알림판이 보이고 적목리 공동생활 유적지도 보인다 용수폭포 입구 도착 하여 10시 산행 시작 무관이 무술 연마 후 채소에 술을 마셨다는 무주채폭포는 높이가 높고 시원하며 입구 돌계단은 누가 만든건지 대단하다 국망봉 오르는 길은 매우 가파르다 국망봉에서 견치봉 거쳐 민둥산까지는 대략 한시간 소요 된다 가는길에 개당귀랑 하늘말나리 구경 정상에는 예전에 지어진 군인 초소가 있는데 많이 고생했을 듯... 오늘 산행도 무사히 마침 잣솔방울 득템했는데 술 담궈야겠다 ㅎㅎ

알람 설정을 잘못하여 기차를 타지못해 전철을 이용 용문산 갔다 용문에서 버스정류장이랑 시간이 바뀌어 두시간을 허비하여 10버스 타고 용문산 입구에 도착 산행 시작 비가 와서인지 물량이 많고 시원했으며 입구에서는 이색적인 꽃인 산수국과 바위취를 봤다 마당바위를 지나서 길을 잘못들어 헤매다 북방산개구리도 보고 예전에 묻어둔 포도주 찾으려다 못찾고 도마뱀인 장지뱀도 봤다 1시30분 정상 도착 점심 먹고 4시에 하산 5시 전철타고 집으로

08:00 양평역 도착 08:30 양평 버스터미널에서 중미산가는 버스 승차 08:50 중미산휴양림 입구 도착 10:40 정상 도착 12:40 하산 개울에서 점심 2:00 청량리행 버스 8005승차 4:40 청량리 도착 양평터미널에서 차편이 적어 불편하고 산이 높지 않고 밋밋하여 빠른 산행이 되었고 하산하여 개울에서 점심 먹고 버스는 차가 막혀 더뎠다 천문대 가는 길에 벚나무가 울창하여 봄에 오면 좋겠다 도로가 엉겅퀴가 예쁘고 씨를 받았는데 어디선가 분실하여 아쉽다

금정역에서 87버스 타고 종점 백운사역 하차 10시30 등산 시작 11시40분 백운산 정상 1시 노루목대피소 지남 1시10분 광교산 정상 도착 2시10분 형제봉 도착 3시30분 광교저수지 도착 13번 수원 버스 타고 수원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