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남자가 사는 이야기

문막에 있는 구들문화원에 들렀다가 그중 맘에 드는 집이 한채 있어서

합천에 있는 농협화장실에 있는 글귀인데 내가 머리가 나쁜것인지 아니면 글이 잘못되었는지 이해가 가지않아서 ㅎㅎㅎㅎ 예술원 옆에있는 정자에 갔더니 작지만 넘 웅장하고 아궁이와 굴뚝의 방향이 반대로 되어있는것이 한번쯤 뜯어보고 싶기도하곻ㅎㅎ 암튼 좋은 구경이었다 황토염색으..

합천에 있는 회몽 예술원을 두번 방문했다 처음 방문하던 날 한창 벚꽃이 만발하게 피고 있었고 그다음날 황토/쪽염색옷으로 마당이 가득했다 거기서 제일 작은 강아지가 제일 시끄럽게 떠든다 어찌나 까탈스럽던지... 귀엽기도하고 ㅎㅎㅎ,, 특히 거창 시내 어느 인도에는 일반적인 보도블럭이 아닌 ..

배꽃이 한창이다 2007.04.06 버스안에서

달밤에 체조하는 이는 과연 누굴까?(그루) 올만에 시골(일로재래시장)시장을 둘러보았다. 작은 자전거를 보니 필립핀에서 자전거여행한기억도나고 무안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절내에 있는 집이 나무에게 배려하는 맘으로 지은것이 인상에 남아서//

광주버스터미널은 다른 도시와 달리 버스출발전에 표를 확인하는 분이 젊은 여자분이라 기분이 좋다 그리고 터미널 내에있는 광주 시내 초창기 택시한대가 전시되어있는데 보기가 좋다

진안에가서 천하무적님 만나고 진안군천앞에 있는 보호수 나무와 군청에서 바라본 마이산 그리고 버스안에서 바로본 마이산 어쩌면 나의 미래가 있는 곳이라 조금은 새롭게 보인다..

병우가 임대해서 하는 삼겹살 가게집 크고 고기맛도 좋다 ... 자슥 좀 부럽다 젊은 나이에 그래도 사장 소리 듣고 있으니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07년 3월 25일 춘천에서 모임에서 아침을 먹고 청평사 갔다 올라가다보니 오래된 정자가 멋드러지게 지어 졌지만 관리 소홀로 많이 흐뜨러진 모습이 너무나 아쉽다. 귀중한 문화재산이 그냥 버려지는 듯한 느낌이다. 우리나라 정원의 특징이 주위 자연과 어울리는 정원인데 정자에서 올라가다보면 연..

2007년 3월 24일 춘천에 있는 컨츄리보이님 집에 갔다 복숭아랑 배를 재배하는데 규모는 약 2만평 700그루 매출 5000정도 위치랑 토양이 좋다 그러다보니 과실도 좋을 듯하다. 소나무 밑에는 두릅나무가 많이 있고 눈이 큰 강아지가 너무 인상적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