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생활 속 이야기 164

[스크랩] 거미는 거미줄에 걸려 발버둥치지 않는다.

여름이면 산란기가 된 어미 거미가 많은 영양분을 얻기위해 거미줄 치기에 분주하다. 먹이가 걸리면 빠르게 거미줄을 타고와서 먹이를 거미줄로 둘둘 말아 독을 주입하야 기절시킨다. 거미는 아무리 이리 저리 거미줄을 뛰어 다녀도 결코 거미줄에 걸려 발버둥 치는 일이 없다. 8개의 거미발이 특별한..

[스크랩] 개미-베르나르 베르베르, 등대지기-조창인

<개미> 작가 베르나르는 수년동안 개미를 연구하여 개미의 습성을 이 책에 언급해놨습니다. 개미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11마디로된 더듬이를 이용하여 동시에 듣고 말하기를 한다는데... 암튼 이책에서는 1억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개미가 300백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인간에 대해서 평가하기..

[스크랩] 가슴이 으스러지도록 꼬옥 껴안고 싶다!!

예전에 직장생활 중에 주말이면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이 잠시 배운 황토집짓기! 교육 동안 한사람의 행동이 그리워진다 그분은 언제나 만나면 악수보다 포옹을 좋아한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여자든,남자든, 언제나 꼬옥 껴안아준다 처음에는 어색 하였지만 한번, 두번, .... 교육을 마치고 자..

[스크랩] 사람의 귀가 이리도 얉구나!

이곳에서 한달간 같이 일하던 분이 간만에 전화를 해왔다 이곳에 있는 사람이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나의 현실에 대해서 냉철하게 한 이야기들.... 어느하나 내가 인식 하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한건 아니지만, 그러나 언제나 좋게 생각하고 여겼기에 그냥 지나갔다. 새삼 타인으로 부터 그런 나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