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이야기=♣/등산

용문산 다녀와서

더카나(더날카로운나) 2016. 1. 10. 21:30

간만에 쉬는 일요일을 이용하여 2002년 가을에 델몬트 유리병에 포도를 으깨어 밀봉하여

용문산 햇살이 잘 드는 곳에 묻어 두었는데

바람도 세고 구경삼아 갔다왔습니다

용산에서 용문까지 가는 전철이 있어 편하게 갈수 있었습니다.

용문터미널에서 용문사까지 30분간격으로 요금이 환승되는 시내버스가 왕복 운행하고 있습니다.

용산에서 아침 7시 4분 출발 용문역에 8시 40분쯤 도착

 

<용산역에서 용문까지 가는 버스 시간표>

 

<용문터미널에서 용문사까지 운행하는 버스 시간표>

 

<용문사 입구>

 

 

 

<용문사 대표적인 상징물인 은행나무>

 

<용문산은 다른 산과 달리 등산의 70%는 저런 바위를 걸어다녀야한다는 것이 힘듭니다.

 여름에 가면 시원하고 좋겠네요>

 

<계곡 중턱에 있는 마당바위>

 

 

<용문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기지국>

 

 

<정상가는 중간에 떨어진 이정표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면 ? ㅎㅎㅎ>

 

 

 

<용문산 정상에서 바라본 용문사 주위 모습>

 

 

<산 정상에 남기고 등산객들의 흔적들..>

 

 

<용문산 정상>

 

 

<2002년에 포도를 으깨어서 델몬트병에 밀봉후 묻어둔 곳- 반달모양의 나무가지 넘어로 보이는 햇살이 잘드는 바위 절벽 모습- -올라 가면서는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내려오면서 보니 기억이 맞다면 저곳이 맞을 듯... 날 풀리면 다시 도전하여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용문 재래시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