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1869~1948)
13세 결혼,18세 영국 유학-이 때 장부 기록 습관
인도로 귀국 후 변호사 일로 남아프리카로 출국 기차 이동중 유색인종 차별 받음
(1등석을 배정 받았지만 짐칸에 탈 것을 강요 받음)
남아프리카에서 변호사 일을 마치고 귀국 준비중에 인도인 선거권 폐지 철회 운동에 참가
인도 귀국 후 가족과 함께 다시 남아프리카 방문 때 인도인 입국 저지운동을 접함
아프리카에 와서 브라마차리아(금육,정결주의,동정) 실행
인도 귀국전 받은 모든 선물을 공공사업에 기증, 귀국 후 국민의회 봉사 활동
러스킨의 '이 나중 온 자에게로'를 읽고 여감을 얻어 더반에서 피닉스공동체 조직 운영
다시 남아프리카로 간 후 영국 체류 건강문제로 인도 귀국
이질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어도 고기를 먹지않는 일생의 신념과 원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브라마차리아는 생각, 말, 행동으로 감성을 억제해 가는 것을 의미한다.
인도 사상중 인생의 4대 목적 :재산, 사랑, 의무 혹은 법, 해탈
진리는 큰 나무와 같아서 잘 가꾸면 가꿀수록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해준다.
진리의 광산은 깊이 파면 팔수록 그 속에 묻혀있는 보석을 더 많이 캘 수 있다.
그 보석이란 갈수록 늘어가는 가지가지의 봉사의 길이다.
마흐트마:마하'크다', 트마'영혼,자아'즉 "위대한 혼"이라는 뜻으로 시인 타고르가 간디에게 바친 칭호
'기타' 성전에 나오는 단어 아파리그라하(무소유),사마바바(한결같음, 평등관)
사람이 사람인 것은 자제를 할 수 있기때문이요, 또 오직 자제를 행하는 한에서만 사람다운 것이다.
사티아그라하(수동적 저항)-사다그라하에서 유래/ 사다-진리, 그라하-확고
겸손이 품고 있는 참뜻은 자기 말살이다. 자기 말살은 곧 모크샤(구원)이다.
모크샤를 향해 정진하는 사람이 겸손, 즉 무사한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이미 모크샤를 갈망하는 마음, 곧 봉사하고자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
-겸손없는 봉사는 이기주의요, 자기 중심주의다.
-노예의 쇠사슬을 끌고 정규교육을 받느니 차라리 자유를 위하여 무지한 채로 돌을 깨는 편이 낫다-자식에게 정규 교육 대신 직접 교육
-진정한 행복은 손과 발을 적절하게 사용할 때 가능하다.
아힘사(비폭력)
1948년 뉴델리에서 힌두교 광신자에 의해 암살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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