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족 청은 명을 치기 위해 황제 아들 딸들을 몽골족과 혼인시키고 임진왜란으로 약해졌지만 수군이 강했던 조선을 침략하여 항복시킴
한양천도 지역으로 무학대사는 무악산 인왕산, 정도전은 북악산, 하륜은 무악산을 주장
볼모인 소현세자에게 책임있는 결정을 요하는 청과 왕위를 위협하는 아들로 의심하는 인조사이에서 많은 고심을 함.
의주 거쳐 오리를 닮아서 압록이라 부른는 압록강을 건너 72일 걸려 심양에 도착
귀국 할 때까지 매일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였으며 포로시장에서 포로3명이 말 한 필값에 매매됨
병자호란 후 인조는 어린 소원 조씨와 결혼. 소원조씨는 심양 세자관과 궐내에 자기 사람을 두고 감시하며 힘을 키움(어의가 아닌 시골의원을 주치의로 시킴)
인조 병환으로 잠시 원손(석철)을 인질로 소현을 일시 귀환 시킴
반청 주장 후 안동 학가산 칩거하던 김상헌이 심양으로 끌려가면서
읊조린 시(잘있거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양수야~)
삼각산은 북한산의 다른 이름으로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있어서 임
볼모 생활 5년째 청에서 세자관 자체에서 자급자족을 요하여 강희빈은 조선 노예를 사서 농사를 짓고 무역을 하여 많은 이익을 남김
조선 최초의 여성 CEO라 할수 있음
볼모 생활을 마치고 조선으로 돌아 갈때 쌀만 4700섬이 남았다고 함
볼모기간(1637~1645)
도르곤과 함께 소현세자도 북경입성에 동행하여 명나라가 망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함
명을 멸하고 북경에 입성 후 세자를 볼모로한 목적이 달성되어 모두 영구 귀국 시킴
심양에서 9년간 볼모 생홀을 마치고 환국 두달만에 돌연 사망
강빈은 사사되고 아들들은 유배 중 사망
건물 당호를 지을 때 궁궐전당합각재헌루정원 원칙을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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