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남자가 사는 이야기

한번 꼭 가고 싶은 산 백두산....

넘 웅장하고 멋지지 않나요 마치 내가 갔다온것 같은 느낌인데 사실 아는 분이 보내준 사진임다. 저도 한번 꼭 가고싶은데.... 기회가 된다면 한민족의 얼이 살아 숨시는 곳 백두산에 가서 기를 모아야할텐데...

여름 어느날 소쇄원 갔다가 소나기를 만나서 잠시 지붕밑에 피해 있으면서 사진 한장....찰칵

작은 사슴섬인 소록도에 있는 하얀 사슴들 넘이쁘고 첨보는 사람은 하얀 염소로 착각한다. ㅎㅎㅎ 또 꼭 가고 싶은 곳인데...

생명의 심오함일까? 살아 남기 위해서 시멘트 벽 사이에 있는 작은 구멍사이로 자라나고 있는 나무.... 대단해요!!!!!

태백산은 역시 겨울에 올라가야 제 맛을 알수가있어 갑자기 절이름을 잊었네... 태백산 정상에 있는 절에 갈때마다 넘 경건한 맘이 생기는데 참 신기해....

운악산에서 한컷...

왼쪽이 만장봉 오른쪽이 자운봉 으로 도봉산 가는 길에 한컷 땡겨봤어요

우리집 뒷산 가끔 올라가본다 여기에 호압사라는 절이 있다 유래는 호랑이를 제압하는 곳이라하여 호압사이다고 한다. 호랑이는 서울의 풍수지리이던가..

소요산에 있는 자재암 경기도의 소금강이라고 일컷는데... 원효대사가 잠시 공부했다고 하며 또한 요석공주와 데이트도 했다는데 안봐서 잘모르겠다. 그러나 이두문자를 만든 설총이라는 분의 아부지가 원효대사라는 것은 맞는 얘기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