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남자가 사는 이야기

얼마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했던 말이 생각난다. ′요즘 사람들은 바보들을 사랑한다′라는 식의 말이었다. 그것을 보면서 내가 도달했던 결론은 ′우리가 사는 지금이 각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아닐까?′ 였다. 살다 보면 수많은 변화와 위기에 부딪히게 된다. 쓰디쓴 좌절을 겪기도 ..

제가 물건을 생각없이 살때가 많이 있는데 며칠전 이번에도 신사바지랑 티셔츠랑 이거 저것 사가지고 집에 왔는데, 이룬! 신사바지가 맞지 않네요 사정상 교환도 안되고... 치수는 30인치로 되어 있지만 제가 29반 임에도 꽉 쪼이는 느낌이 듭니다. 허리28인 분이 입으시면 딱 맞겠네요 기장은 원단 그대..

◑ 긴급히 알립니다. ◐ <1> 육사 총동창회: 여 숙 동 / 기 무 사: 김 창 모 이런 이름이나 비슷한 이름으로 오는 메일은 中國 해킹 메일입니다. 모든 데이터가 中國으로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께 긴급전파 바랍니다. <2> 다음 전화번호는 두 번 울리고 끊어집니다. 절대로 받지도 말고..

쵸코파이가 좋아서 쵸코파이 먹으러 가끔 헌혈하러 갑니다. 쵸코파이는 다 먹어서 드리지 못하겠고 대신 남아있는 헌혈 증서를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필요하신 분께 드릴까합니다. 증서가 필요하신 분 중 댓글을 남기신 분 중 한분께 증서를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묘년 새해 해돋이보러 멋진 장소 좋은 곳으로 찾아가지는 못하고 대신 뒷산에 올라가서 해돋이 보았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고 좋은일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업종이 업종인 만큼 이곳 저곳 청소 일도 다니고 영업도하다가 우연히 들린 건물에 어처구니 없는 광경에 웃음만 나오네요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은 다니실 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벽체에 긴장하시면서 다녀야겠네요. 빠른시일 내에 보수가 완료되면 좋겠네요 외부는 영하라 무지 추운데 편의점에..

출처 : 네트워크마케팅 정보공유 모임글쓴이 : 김선태(야생마) 원글보기메모 :

햇살이 눈부시게 맑은 12일 일요일날! 이상균님께서 이번에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시흥동 법원단지 입구에 작은 치킨매장을 오픈하게되었습니다. 축하드리고 대박나셔서 부자되세요~~ 이상균님 직접 치킨 튀기는 모습 이상균님 고사지내는 모습 이제 신나게 놀아보자구요 얼쑤~~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목표가 있다면 그리고 자기가 바른길로 들어섰단 확신만 있다면 남들이 뛰어가든 날아가든 자신이 택한 길을 따라 한발 한발 앞으로 가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느 나이에 시작 했느냐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했느냐 인 것이다. -한비야<바람의 딸 우리 땅에 ..

친구가 휘리릭 보내준 지도... 아뉘, 아뉘. 어느 분께서 이리 정밀하고 꼼꼼하게 을지로 지도와 물건들을 분류해 두셨단 말인고!!! 재작년 겨울에 을지로를 며칠이고 헤매고 다녔던 기억을 되살리면 다시금 손이 저리다는...ㅠ_ㅠ 것도 클스마스 시즌이었는데...줴길... 정말로 많은 이에게 널리 홍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