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이창문은?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는 공기청정기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습기제거제
이름모를 풀벌레가 들려주는 음향기기
나무사이로 비추는 하늘과 달빛을 볼수있는 화상기기
꽃향기를 불러들이는 향수통
화장실 가기 귀찮을 때는 쉬하는 곳 ㅋㅋㅋㅋ
현실이 나를 답답하게 만들고
현실이 나를 약하게 만들고
현실이 나를 힘들게 만들고
현실이 나를 치졸하고 추잡하게 만들더라도
마음속의 창은 언제나 넉넉한 보름달이 되도록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갖자!
다들 자신 있지?
출처 : kdh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더카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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