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직장생활 중에 주말이면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이
잠시 배운 황토집짓기!
교육 동안 한사람의 행동이 그리워진다
그분은 언제나 만나면 악수보다 포옹을 좋아한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여자든,남자든, 언제나 꼬옥 껴안아준다
처음에는 어색 하였지만 한번, 두번, ....
교육을 마치고 자주 만나면서도 그 행동은 계속 되었다
언제부턴가 그분을 만나면 악수보다 포옹이 더 익숙해졌다
무의미한 악수보다는 정이 담겨져 있는 힘주는 악수가...
힘주는 악수보다는 따뜻한 포옹이 사람을 만나면서 더
행복하게 해준다
지금 그 따뜻한 포옹이 그리워진다
출처 : kdh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더카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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