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오디세이 => 김 산 역사장편소설

 

거란의 황제 야율아보기(아버지)가 죽자 순흠황후

월리타(어머니)는 장남인 야율돌욕(첫째) 대신

둘째 야율요골(둘째)을 황제로 등극시킨 후

막내 노호에게 황제를 주어 정권을 자신이 완전히

장악 하기위해 살생부 작성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지략을 가진 고모한은 발해에서 고려로 다시 거란으로

옮겨다니다 살인죄로 처벌 받기 전 전략가로 인정받아

황제아보기의 눈에 띄어 황후가 채용한다

돌욕은 황제자리에서 멀어지자 군주로 있는 옛 발해영토에

세운 동란국으로 갔지만 어머니와 둘째의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 930년 후당으로 망명한다

 

지혜의 집(집현전)

ㆍ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하는 독서라 할 수 있다.

ㆍ은하수는 하늘로 올라간 용(미르)이 사는 냇가라하여

미리내

ㆍ기다림과 갈망하는 것이 사랑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계인가?

ㆍ기회란 평생 세 번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 옆에는 항상 와 있는거 아닌가?

 

선비족 - 거란족(4세기) - 몽골족(12세기)

돌궐ㅡ투르크ㅡ터키

 

926년 발해(698~926)가 거란에게 멸망 후

300만 발해인 중 60만은 고려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거란으로 강제 이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