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번식과 집의 습기를 방지하고
텃밭에 거름도 낼 겸해서
뒤뜰 흙을 텃밭으로 옮기는 작업 했다.
다행히 날이 풀려 땅이 녹았지만
오후에는 비가와서 전체 다하지는 못했다.
봄이라 냉이랑 꽃다지로 무침에 막걸리 한잔.
저녁에는 동생이 갔다 준
고구마에 오가피주 한잔.
난처럼 생긴것이 벌써 싹이 많이 나왔다.
밭고랑 마무리하고 다음에 와서
비닐 쉬우고 오미자를 심어야겠다.
서울 오는 길 버스 안에서 본
해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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