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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삶 - 헬렌 니어링,스코트 니어링 씀 류시화옮김

더카나(더날카로운나) 2014. 5. 31. 21:48

부부가 1932년부터 20년간 버몬드시골에서 채식주의,

자급자족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쓴 글.

자연에 순응하여 생필품을 직접 노동으로 얻고

물물 교환으로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

집에서 동물도 키우지 않으며 자기 시간을 갖고

명상, 취미,토론하며 공동체 생활 표본을 그린다.

모두 수도사나, 성인처럼 자기절제가 있어야 하며

모두가 부러워하나 누구나 할수 없는 삶

카펜터 '정부없는 사회'-"삶의 중요한 요소가 짜증스럽다면 무슨 살맛이

나겠는가? 참된 경제 활동이란 날마다 하는 일

바로 그것에서 스스로 큰 즐거움을 얻는 것이다."

-먹고 사는 일이 생활 필수품을 만족한 뒤 취미 생활과

사회 활동에 관심과 정열을 쏟아야 하나 미국 경제는 생필품 만족 후

안락과 편안함을 주는 물건에 관심을 돌리고

다음 호화사치품에 눈길을 돌린다."

 

마크 트레인:"문명이란 사실 불필요한 생활 필수품을 끝없이 늘려가는 것이다.

사람은 어떤 처지에 놓여 있더라도 될 수 있으면 바람직한 삶을 살아야 할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