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0, 그 누나는 35, 동생들 27일 때, |
지리산 종주를 한 2001년 10월 달 밝은 추석날… |
종주 마지막날 누나가 힘들어 하는 걸 보고 나는 "이 정도 가지고 뭐가 힘들어"하며 투덜 거렸다… |
이제 내가 누나의 나이가 되어보니 누나가 존경스럽다!!!! |
얼마전 나이 40대에 새로 배우는 걸 두려워하는 분에게 그런걸 왜 못배우냐며 투덜 거렸다. |
나도 그때에 그 나이가 되면 새로운 것에 두려워할지도 모르지! |
지금이라도 두려움이 더 커지기전에 새로움에 도전해야 할듯…. |
이번 일욜에는 산이나 갔다와야겠다, 더 추워지기전에~~ |
출처 :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글쓴이 : 더카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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