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남자가 사는 이야기

시골집 뒤에 제작년에 뿌려둔 장뇌삼이 그럭저럭 많이 났다 언제까지 자라 줄런지....  나 어릴적 나의 놀이터가 되어준 참나무 꿋꿋이 자리를 지켜주니 갈적마다 반갑다

아부지께서 만드신 숫돌 고정대, 감천에 있는 아부지 4촌?댁, 아부지께서 심어놓으신 꾸지뽕나무인데 잘 자라야하는데... 화살나무 그리고 지난달에 심어둔 삼씨에서 싹이 나온 모습 약 10%정도 싹이 나서 나왔다 기대된다 ... 원하나님이 주신 국화를 집앞에 심어뒀다 할아버지묘옆에 있..

발아시킨 삼씨 를 산에 낙엽을치우고 흙을 살짝 걷어내고 씨를 뿌리고  흙으로 살짝 덮어서 다시 낙엽으로 덮었다 들은 풍월은 있어서 온도, 햇빛, 수분이 지니치지 않은 음지에 뿌려두었다 뒷산 묘주위에 3곳, 큰밭가는 길 옆 미류나무있느1곳 그위 밭에 1곳, 정자에서 맨위 밭 산..

겨울에 세면실에서 키우는 파, 울 아부지의 월동준비 이자 겨울 양식 ㅎㅎㅎ 잘 자라고 있구나1

은자 함들어오던날 청사초롱과 콩타작하던 모습

서울에서 눈많이 오던날 수가솔방 민박집, 아부지의 뒷모습, 오이넝쿨, 울아부지가 쌓은 돌담, 울집 똥강아지, 방고리님밭에 있는 포도송이

시골 집뒤 감나무, 이상한 개구리, 나, 도리깨, 도리깨질하시는 울아부지

정자 옆 연못과 주위 모습들

정자 모습

정자 내부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