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런 남자가 사는 이야기

밧지름 해변 대부도 어느 공원 풍차

시화 방머리항에서 8시 배 타고 1시간40분 조용한 섬이라 자전거, 낚시, 산행 등으로 오는 분이 많다 정상에서 바다 보는 광경 밧지름해변 맘의 여유를 느끼는 곳 길가 미니장미 가을인데 벚꽃도 피고 사과꽃도 피고..

태풍 링링이 지나간 후 수리산 등반 바람에 꺾기어 떨어진 나무가지가 이곳저곳 많이 흩어져 있다 7시 수리산역 도착 출발 슬기봉은 군사지역이라 못 들어가고 태을봉 거쳐 관모봉 거쳐 수리약수터로 12시쯤 하산

9월 첫 날 삼막사 다녀오면서...

오대산 옆 진고개 휴게소에서 동대산 2시간 산행 후 계곡에서 복날 삼계탕 먹으면서 휴식 계곡에서 낚시하는 분이 잡은 1급수에 사는 산천어를 처음 봤다

처음 해보는 계곡 트래킹 물도 맑고 풍부하면서 계곡물이라 차가울줄 알았는데 그다지 차지 않아 괜찮은 코스 좋은 경험! 색다른 물맛의 방동약수터 자작나무 숲

용산역에서 용문가는 5시30분 첫차타고 7시13분 도착 부랴부랴 뛰어 7시15분 구버스터미널에서 중원계곡행 버스 승차(버스가 좀 늦게 도착이라 다행 ㅎㅎ) 7시50분 등산 시작 9시30분경 도일봉 도착 도일봉은 용문산보다 높지 않지만 주위가 탁 트여 뷰가 좋다 바위에서 쉬는데 자기 ..

양평터미널에서 9시 10분 설악 청평행 32-9버스 승차 10시 산행 시작 11시 10분경 정상 도착 낙석과 휴식제로 통제 중인 유명계곡따라 하산 주차장 1시 도착 점심 먹고 2시 8005번 버스타고 청량리 도착 산은 자연휴양림이 있고 밋밋하지만 흙길이라 좋고 계곡물이 맑고 유량도 좋다 나..

오후 3시 백무동 도착

10경 천하의 신선들이 모인다는 천왕봉 도착 남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는 천왕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