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시골은 장마인데 시골에는 비가 안내려 해바라기가 말라간다 야간의 스파이더! 방에 또 뱀이 진득이에 걸려 꼼짝 못하고 있어 껍질 벗겨 구이로 먹어보니 장어뼈 튀김에 명태맛 합친 느낌 참깨가 잘 자라는데 다른집보다 작다 아버지 기일이라 산소 다녀왔는데 엄마묘에 패랭이꽃이 만발하다 날은 더운데 하늘 뭉게구름은 좋다 ♣=취미 이야기=♣/시골이야기 2022.07.10
2022년 6월 고향 앞으로 이틀 연휴 기간이라 미리 버스표 예매를 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국수 한 그릇 먹고 버스 타고 시골로~~ 마중 나온 동생차로 집에 가서 치킨에 막걸리 한 잔하고 군불 넣고 느긋하게 잠 잤다 아침에 예초기로 집 주위 풀 베고 비가 왔지만 오전에 동생 시댁에서 텃밭에 들깨 심으러 와서 로터리 치고 비닐 깔고 들깨 심어 다음날까지 마져 심고 서울로 복귀 가뭄이 심해 앞 개울이 말라 바닥이 보였다 앞집에서 준 상추가 넘 부드럽다 ♣=취미 이야기=♣/시골이야기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