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돋이 보고 간 만기랑 동녕이랑 영주랑 파란별이랑 속 개안나?
난 걸어올때 속이 뒤집어지는줄알아서 꾸욱 참고 오느라 디지는줄알았다
아직도 헤롱헤롱하다 ㅋㅋㅋ
느그들 넘 취해서 마지막 순대국집에서 물을 마시는지 술을 마시는주 몰랐제? ㅋㅋㅋ
내가 술에 물좀 마이 탔다 ㅋㅋㅋ
그라고
빨간 3단 우산이랑 7개든 말보르랑 15개 든 말보르랑 그라고 물먹은 ESSE랑
잃어버린 주인들은 찾아가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라
그라고 다른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고
음~~
이제 나도 좀 잘란다
다들 잘자레이이~~~~ㅋㅋㅋ
출처 : 72년쥐띠모여라!
글쓴이 : 더카나(김덕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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