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 일본 탐정기 - 박덕규 지음

서산대사 - 휴정

사명대사 - 유정(송운대사,1544~1610): 경남 밀양 태생으로

10대 중반까지 유학 공부

김천 직지사에서 승려가 됨

조선의 숭유억불 정책으로 최하층민이지만 왜란 때

많은 의승군이 활약

덕수궁:세조 때 세자 도원군이 죽자 세자빈 한씨와

손자를 위해 지은 궁. 왜란 때 임금이 환궁 후 임시거처로 사용

왜란 중 조선에 투항한 항왜가 1만명을 넘으며

이들은 조총과 화약 제조법을 조선군 병사에게 교육시킴

항왜인으로 김충선이 유명함

임진왜란 후 일본의 지속적인 교류 요청으로

재침략과 교류 요청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서산대사(당시61세)를 일본 탐정 책임자로 보낸

1604~1605사이의 일본 탐정여행기

일본 방문중 대대로 조선을 재침하지 않는 약조와

임란 중 왕릉을 파헤친자 처벌

잡혀간 조선인 3천명을 귀환 시켰다

이 후 한일 평화를 위한 조선통신사 파견

일본 방문중 그누구도 하지 못할 성고를 거둠

일제점령기 당시에 사명대사와 같은분이 더 계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