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사는 분들은 가로수에서,
산과 들의 꽃과 단풍에서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서서히 알겠죠?
땅을 일구며 사는 농부님들은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을 추수를 하면서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느끼시겠죠!
예전에는 봄에 새싹같은 초록색이 좋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따뜻하고 포근한 병아리 같고
가을처럼 넉넉해보이는 노랑색이 눈에 잘들어오고 편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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