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휴 기간이라 미리 버스표 예매를 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국수 한 그릇 먹고 버스 타고 시골로~~
마중 나온 동생차로 집에 가서 치킨에 막걸리 한 잔하고
군불 넣고 느긋하게 잠 잤다
아침에 예초기로 집 주위 풀 베고
비가 왔지만
오전에 동생 시댁에서 텃밭에 들깨 심으러 와서
로터리 치고 비닐 깔고 들깨 심어
다음날까지 마져 심고 서울로 복귀
가뭄이 심해 앞 개울이 말라 바닥이 보였다
앞집에서 준 상추가 넘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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