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큰 눈이 온다하여 계획했던 백운산 갈까했는데
대신 눈오는 산행은 처음이라 아는 산길이 좋을 듯 하여
삼성산 들러 삼막사 다녀오기로 해서
7시 30 분 집을 나섰다
눈이 와 흐려 호압사가 흐릿
눈오는 설경이 한 폭의 동양화!
10시30분 삼성산 도착
삼성산 정상에 갔는데 어느 여자분이 무엇을 저리
애절하게 기도를 하시는지!
상불암 잠시 들러 구경!
호압사와 상불암 사이 눈 치우는 아저씨가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신에다 꼰새끼 둘둘 감은 모습
설경 사이 삼막사도 근사하다
2시 경 집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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