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이야기=♣/시골이야기
추석이 다가와서 벌초하러 갔다가 풍경 몇장 촬칵!
어릴적 놀이터였던 정자와
세심정(마음을 씻는 연못)연못이
아직도 변함없이 그곳에 그대로 있어줘서
고마울 뿐이다 ㅎㅎ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들녁이 넉넉해 보인다
이웃집 앞 대추는 어찌나 크던지 미니사과 크기다
푸르름이 가득한 시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