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의 반환 협상이 진행되려는 시기에
담당자인 프랑스 국립도서관 관장이 살해된다.
보관 중인 한국의 전설의 책을 세상에 알리려하다
비밀단체에 의해 살해되고 이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처럼 현실적 내용이 좋다
전설의 책은 '왕초천축국전' 완성판과 고려금속활로
인쇄한 '고금상정예문'
사지(四知): 후한 때 관리 양전에게 아무도 모르게 금품을
건네던 현령을 타이르는 말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그대가 알고 내가 아는데
어찌 아는 사람이 없는가? 에서 나옴
규장각 : 1776년정조 즉위 해 궁에 창설
외규장각:178년 조선왕조 귀중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강화도 행궁에 설치. 병인양요 때 불탐
직지:고려우왕 3년 1377년 청주외곽 흥덕사에서 주조한 책자로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사서로 알바하던 한국 유학생이 발견
1455년 유럽 최초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보다 70년 앞섬
부키니스트 : 프랑스어로 노점에서 헌책을 파는 사람들
사해사본:성서 필사본으로 기원전 250년~기원후 68년사이
제작 1947년 2월 예루살렘에서 목동이 발견
왕오천축국전: 신라 승려 혜초의 인도 여행기
현존하는 한구 최초의 책 프랑스 보관
중국 돈황석굴에서 펠리오가 가져감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 1234~1241년 사이
'고금상정예문'을 금속활자로 인쇄했다는 기록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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