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모래요정님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에 모임에 참석하신분의 닉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지난번 서울 산방모임 후기처럼...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났는데 그냥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것같네요

지금 머리속에 남은 아름다운 모습과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한번더 새겨두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덕분에 좋은 시간보냈고 좋은 분들 많이 만나뵈어서 즐거웠습니다.

초롱이님
시골아빠님
호랑이의 인생님
시골옆지기님

요기까지는 2차 노래방 즐거웠습니다.

기억나는 분의 닉은

수야버들님
성재님
돌자기님
그림님
구절초님
털보박님
비금님
모래요정님
꿈꾸는I님
멋진신사님
김단희님
일취월장님
허브의 뜰님
죽향님
우공님
모나리자님
하임님
런위님
행복한농사꾼님
끄적이님
친환경님
ZERO님

아직 몇분 더 계시는데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만남 좋은 분위기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자리 제공해주신 허브의 뜰님 감사하구요
춘천가셔서는 하시는 일 더욱 잘되시길 바랍니다.



P.S 모임에 참석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외모는 언제나 그 모임의 중간레벨
그러나
나이는 항상 막내.
어제도 시골아빠님과 같이 막내였습니다.
언제쯤이나 얼굴과 나이가 일치해볼려나~~~~

출처 : Re:모래요정님께..

글쓴이 : 더카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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