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마치고 저녁 늦게 도착
동생이 미리 군불을 넣어두어 둔
따뜻한 방에서 막걸리 한 잔
폐가 된 앞 집을 그냥 두기에는
너무 흉물스러워 내년에는 정리를 해야겠다
사람이 없으니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도
따먹는 사람이 없다
텃밭에 심어둔 오미자를 제거하니
밭이 깔끔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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