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마치고 집에 와서 씻고 출발
8시 상천역 도착하여 걷기 시작 대성리국민관광지라는데 밤이라 잘 알 수가 없어 아쉬웠다
오늘 잠자리는 나무밑 긴의자에서 잤는데 의외로 새벽에 좀 추워서 잠을 설쳤다
밤새 낚시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아침 일찍부터 수상스키 타는 사람도 있다
옹기 매장이랑 큰느티나무가 인상적이어서 한컷
맑은 가을이라 하늘이 엄청 푸르고 햇살도 좋았고
나무로 만든 말 모습도 인상적이다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속도를 내어
다니다보니 매우 위험스러워 보인다
중앙선 복철로 구철길을 자전거 도로로 변경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요소요소 표지판에 내역도 적어 둔것이 참고가 되었다
오늘도 무사히 팔당역 도착
'♣=취미 이야기=♣ > 도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횡단ㅡ7) 2020년 09월 28일 등촌역에서 파주 오두산통일정망대까지 38Km (0) | 2020.09.30 |
---|---|
국토횡단ㅡ6) 2020년 9월 20일 팔당역에서 등촌역까지 46Km (0) | 2020.09.20 |
국토횡단ㅡ4) 2020년 9월6일 춘천에서 상천까지 38Km (0) | 2020.09.06 |
국토횡단ㅡ3) 2020년 8월 2일 양구에서 춘천역까지 48Km (0) | 2020.08.06 |
국토횡단ㅡ2) 2020년 8월 1일 백담사 입구에서 양구까지 41Km (0) | 202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