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별자리 이야기

큰곰자리 (북두칠성)와 작은곰자리 (북극성):

훌륭한 사냥꾼이자 아름다운 공주인 칼리스토와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르카스는 커서 사냥꾼이 된다

제우스가 바람핀 것을 알게 된 부인 헤라가

칼리스토를 곰으로 만들었다

성인이 된 아르카스가 곰을 보자 엄마 인 줄 모르고

사냥을 위해 활시위를 당겨 놓으려는 순간

제우스가 이를 보고 둘을 구하기위해

별로 만들어 하늘에 올렸다

그래서 큰곰자리는 일년 내내 쉬지않고 작은곰(북극성) 주위를 돈다

 

카시오페아자리: 카시오페아는이디오피아의 왕 케페우스의 부인으로

허영심이 많아 하루의 반은 꺼꾸로 매달려있다

 

아폴로-해의 신,

아스트라에아-정의의 여신(천칭든 여자),

히데스-지하세계의 신이자 제우스의 형,

포세이돈-바다의 신,

아르테미스-달의 여신

 

봄-처녀자리ㅡ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에아

 

 

 

 

여름-거문고자리 (직녀별-베가:베틀 돌리는 소녀, 사막의 하늘을 낙하하는 독수리)

-태양의 신 아폴로는 음악의 천재인 아들 오르페우스에게

거문고(하프)를 선물했다

오르페우스는 사랑하는 아내 에우리디케가 뱀에 물려 죽자

슬픔을 참지 못하고 저승으로 찾아가 지옥의 지배자 하데스에게

거문고를 들려주며 아내를 돌려 줄 것을 간청하자

음악에 감동하여 지옥문을 나갈 때 뒤를 보지 않는 조건으로 수락.

지옥문에 이르러 아내가 잘 따라오는지 너무 궁금하여 뒤를 보는

순간 비명 소리와 함께 아내가 다시 저승으로 되돌아갔다

실의에 빠진 오르페우스는 트라케 언덕에서

방황 중 언덕의 많은 처녀들이 유혹했지만 거절하자

화가 난 여인들에게 죽음을 당한다.

주인 잃은 거문고는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소리에 매료된 제우스가 거문고를 하늘에 올려 별이 되었다

헤라클레스는 여신 헤라의 영광이라는 뜻

 

백조자리(데네브)-북십자성,

독수리자리 (견우별-알타이르)

 

거문고자리(직녀별)+백조자리 (데네브)+ 독수리자리 (견우별)이

 여름밤 큰삼각형 형성

 

독수리자리 -(견우별):

옥황상제의 딸 직녀는 옷감 짜는 여신으로

젊은 목동 견우에게 반하여 옥황상제의 허락을 받고

혼인 후 행복에 심취하여 둘다 자기일에 소홀하였다

여러번 주의를 줬지만 듣지않자 이에 화가 난 옥황상제는

견우를 은하수 넘어 멀리 보내고 일년에 한번 7월 7일에 만나게했다

비가 많이 와 배가 뜨지 못하면 까마귀와 까치가 날아와

다리를 만들어준다하여 오작교

가을-염소자리 ㅡ목동의 수호신 판의 변신

물병자리:

사달멜리크-왕의 행운별, 사달수우드-행운 중의 행운, 은둔가의 행운

안드로메다자리:

-이디오피아의 공주 안드로메다가 쇠사슬에 묶여

괴물 고래에게 희생되는 찰나 페르세우스에 의해 구해져 아내가 됨

페르세우스자리:

-메두사를 죽임, 헤라클레스의 선조

쌍동이자리:

-분신같은 형 카스트로가 죽자 불사조인 동생 폴룩스는

제우스에게 자신의 죽음을 부탁.

이에 감동하여 하늘의 별이 되게하였다

큰개자리:

-시리우스별:눈이 부시게 빛난다는 뜻 (개의 별ㆍ동양에서는 하늘의 늑대 )

오리온자리: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가 포세이돈의 아들이자 용감한 사냥꾼인

오리온을 사랑하지만 오빠인 아폴로가 반대하였다

둘을 떼어 놓기위해 아폴로는 오리온을

변장시킨 후 활쏘기를 잘하는 동생에게

변장한 오리온을 쏘게 하여 죽게 한다.

오리온의 죽음을 알고 제우스에게 달이 뜨더라도

볼 수있는 별이되게 부탁했다

출처 : 72년쥐띠모여라!

글쓴이 : 더카나(김덕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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