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평화운동가, 시상가, 수행자로 1988년 수행공동체인 정토회를 설립
깨달음에 대한 고승의 일화와 생활속에서 얻을 수 있는 지혜를 이야기하고 있다
선불교창시자 1조-달마대사, 2조-혜가, 3조-승찬, 4조-도신, 5조-홍인,6조-혜능, 7조-남악회양, 8조-마조도일
원효대사는 귀족출신으로 화랑이되어 전쟁 중 친구를 잃고 스님이된 후 의상대사와 당으로 가기전 밤에 당진 굴에서 해골물 마시고 깨닫음. 천민과 모든 중생과 하나되기위해 스스로 소성거사라 칭하며 요석공주를 만나 설총을 낳음.
모래로 밥을 하면 몇 시간이면 밥이 됩니까? 라는 질문처럼 전제가 잘못됨을 깨닫아야함.
지금, 여기, 왜, 이 세 가지에 늘 깨어 있으면 삶에 후회라는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에 깨어있지 못하기 때문에 지나고 보면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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