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부동산 블러그/스토리1
어둠이 다가오는 마을 앞 산
더카나(더날카로운나)
2008. 7. 25. 21:15
종일 비가 오고 해가 지고 어둠이 서서히 깔려 오는 저녁에 안개와 구름에 쌓여 있는 앞산을 바라보니 맘이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바람 또한 선선한것이 쓸쓸함. 외로움. 고독. 을 맛보게 한다.
명상하기 참 좋은 분위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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